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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알못의 생존기] 4.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Chapter 3)

jinkwon.kim 2020. 6. 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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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에서는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라는 책을 통하여 나의 부자 마인드를 점검하려고 한다. 이 책을 통해서 마인드를 점검하는 이유는 우선 유명해서이고 책을 읽어보니 내가 추구하는 부의 방향 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지금부터 각 Chapter를 통하여 내가 얼마나 부자와 거리가 멀었는지를 깨달으려고 한다. 그리고 책을 다 읽기에는 시간이 부족한 사람들을 위한 글이기도 하다.

 

Chater 3 : 부자들은 자신을 위해 사업을 한다.

부제 : 부자들은 자산에 초점을 맞춘다. 부자가 아닌 이들은 수입에 초점을 맞춘다.

1 핵심 일화 

  - 사람들은 맥도날드가 햄버거를 파는 회사라고 생각을 하지만 매 도날드 창업자이 레이 크록은 맥도널드는 햄버거

    사업을 하는 것이아니라 부동산 사업을 한다. 그래서 세계에서 가장 좋은 위치에 부동산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장을 통해서 월급 받는 것을 안정적인 삶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러나 월급을 높이려고 한다.

    그러나 직장은 한순간에 사라질 수 있기때문에 직장에 의존하면 안 된다. 그래서 우리는 부자처럼 자산을 사야 한다.

  - 당신만의 사업을 시작하라. 직장을 유지하면서 부채가 아니라 진짜 자산을 사라.

  - 진심으로 창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걸 권하지 않는다. 회사를 운영하면 5년 안에 90프로가 망하고

    그리고 남은 10프로에서 또 5년 안에  90프로가 망한다. 즉 10년 동안 100개의 회사 중 1개의 회사만 살아남는다.

    그래서 창업을 하고 싶지 않다면 직장을 다니면서 자기 사업을 하길 권한다. 여기서 사업을 하란 의미는  자산 부분을

    튼튼하게 다지라는 의미다. 자산 부분에 돈을 투입하고 나면 절대로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하게 해라. 이런 식으로

    생각해 보라. 당신의 자산 부분에 투입된 돈은 당신의 직원이다. 돈의 가장 훌륭한 점은 24시간 내내 조금도 쉴 새 없

    이  평생 동안 일을 한다는 점이다. 낮에는 직장에 다니면서 열심히 일하는 훌륭한 직원이 되고, 그리고 동시에 자산

    부분을 다져라.

  - 자산에서 발생한 돈으로 사치를 해라. 

 

[자산의 종류]

  1. 내가 없어도 되는 사업. 소유 자는 나지만 관리나 운영은 다른 사람들이 하고 있다. 내가 직접 거기서 일을 해야 한

     다면 그것은 사업이 아니라 내 직업이다. 

  2. 주식

  3. 채권

  4. 수입을 창출하는 부동산

  5. 어음이나 차용증 

  6. 음악이나 원고, 특허 등 지적 자산에서 비롯되는 로열티 

  7. 그 외의 가치를  지니고 있거나 소득을 창출하거나 시장성을 지닌 것

 

2 핵심 내용 이해 하기

  - 재정적으로 안정되려면 자신만의 사업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 부자들은 자산 부분에 초점을 맞추는 데 반해 다른 이들은 소득명세서(월급 올리기)에 집중한다. 

  - 재정적 곤경에 부딪치는 것은 평생 다른 누군가를 위해  일하는데 따르는 직접적인 결과인 경우가 많다. 은퇴 후

    자신이 그동안 기울였던 노력의 결과를 보여 줄 수 없는 상태가 되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

  - 순자산이 정확하지 않은 주된 이유 중 하나는 자산을 매각하는 순간 이득에 대한 세금이 붙기 때문이다. 

  - 일단 돈이 들어가면 결코 빼내지 마라.  이렇게 생각하면 좋다. 일단 자산 부분에 들어간 돈은 당신의 직원이다. 그런

    돈의 가장 좋은 점은  24시간 일하고, 앞으로 수세대에 걸쳐서도 일할수 있다는 것이다. 

  - 부자들은 사치품을 제일 마지막으로 장만하는데 반해 가난한 이들과 중산층은 제일 먼저 사가는 경향이 있다. 

  - 가난한 이들과 중산층은 자신의 피와 땀, 그리고 자녀들에게 물려줘야 할 유산으로 사치품을 누린다.

 

3 실천을 위한 질문과 토론(답은 개인 적인 것)

  1. 당신의 직업은 무엇이고 당신의 사업은 무엇인가? 둘을 어떻게 다른가?

    - 직업 : 프로그래머

    - 사업 : 블로그(구글 에드센스로 쪼금의 수익은 나온다. 아주 쥐꼬리만큼)

  2. 이 장을 읽기  전에 당신이 보유한 순 자산의 가치를 어느 정도로 추산하고 있었는가?

     이제는 그에 대해 어떻게 보는가?

    - 순자산 따위 없음.  그러나 이장을 읽고 나서 나의 순자산의 가치는 13만 원(현재 나의 구글 에드센스의 2년간 수입)

      안습이네.. 

  3. 당신이 획득하고 있는 자산은 당신이 좋아하는 유형인가?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바꾸는 게 좋겠는가?

    - 현재 나의 자산은 내가 원하는 타입이다. 왜냐 하면 내가 노력하면 그만큼 자산의 가치가 올라가기 때문이다. 

      남에 의해서 여향을 받지 않는다. 

  4. 당신의 현금흐름으로 정당화할 수 없는 사치품을 누린 적 있는가? 사치품 구매를 정당화할 수 있어서 구매한 적은

     또 언제인가? 두 경우에 느꼈던 감정을 비교해 보라. 구매 당시와 나중 시점을 기준으로 말이다. 

    -  물욕은 없고 돈 욕심이 큰 사람이기 때문에 사치품 따위는 사지 않는다. 가성비 충이라서.

  5. 가족 중에 평생을 다른 사람을 위해서 일하고 결국 아무것도 손에 쥔 게 없는 사람이 있는가? 그에게 조언을 할 수

     있었더라면 뭐라고헀을 것 같은가?

    - 다행히도 모두 은행 대출 없이 각자의 집을 가지고 계신다. 가족 대부분은 임대업을 하신다. 그래서 조언할 게 없음

 

4 결론

  - 내가 일은 하지 않더라고 돈을 만들 수 있는 것을 하라. 굳이 창업을 할 필요는 없다. 어떻게든 돈을 창출해 낼 수 있는 자산을 만든 것이 최고이다.

 

5 앞으로 해야 할 것

  - 현재의 돈 + 능력을 통해서 내가 최대한 만들어 낼 수 있는 자산은 무엇인지 파악 하기 

 

6. 다음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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