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에서는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라는 책을 통하여 나의 부자 마인드를 점검하려고 한다. 이 책을 통해서 마인드를 점검하는 이유는 우선 유명해서이고 책을 읽어보니 내가 추구하는 부의 방향 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지금부터 각 Chapter를 통하여 내가 얼마나 부자와 거리가 멀었는지를 깨달으려고 한다. 그리고 책을 다 읽기에는 시간이 부족한 사람들을 위한 글이기도 하다.
Chater 2 : 왜 금융 지식을 배워야 하는가
부제 : 얼마나 버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얼마나 모을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1 핵심 내용
1) 자산과 부채를 구분하라.
(1) 자산 : 내 지갑에 돈을 넣어 준다.
(2) 부채 : 내 지갑에서 돈을 빼 간다.
2) 현금 흐름의 차이
3) 가난한 자와 부차의 재정 상태 차이
- 핵심 : 자산이 부채보다 많아야 한다.
4) 부자 vs 간난한 사람 vs 중산층의 차이
- 부자 : 자산을 산다.
- 가난한 사람 : 오직 지출만을 한다.
- 중산층 : 부채를 사면서 그것을 자산이라고 여긴다.
5) 주택을 자산으로 착가 하지 마라.
- 주택은 부채이지 자산이 아니다.
6) 주택을 보유한 고용인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이 일한다.
(1) 회사를 위해서 일한다.
- 직원들은 자기 자신이 아니라 회사의 소유주나 부자 주주들을 위해서 일한다. 당신의 피땀 어린 노력과 성공은
모두 소유주의 성공과 은퇴 자금을 뒷받침하는데 소요될 것이다.
(2) 정부를 위해서 일한다.
- 정부는 당신이 월급 통장을 확인하기도 전에 자기들 몫을 빼 간다. 당신이 열심히 일하면 일할수록 정부가 가져
가는 세금만 늘어날 뿐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 년 중 1월부터 3월 중순까지는 정부를 위해서 일하는 셈이다.
(연봉 1억을 12로 나누면 월 8,333,333 만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실수령액은 6,423,903 세금은 1,909,430,
약 세금 12달치 합하면 3달 반의 월급이다.)
(3) 은행을 위해서 일한다.
- 세금 다음으로 가장 큰 지출 항목은 주택 융자금과 신용카드 빛이다.
7) 중산층이 고생하는 이유
- 주요 수입원이 "임금" 이기 때문이다. 임금이 높을수록 세금도 함께 인상이 된다. 연봉 1억 받는 사람과 9,900만
받는 사람과의 임금차이는 고작 6만 원이다. 수치 적으로 8만 3천 원을 더 받아야 한다. 그러나 세금을 더 많이 내기
때문에 수치가 맞지 않는다.
2 핵심 내용 이해 하기
1) 중요한 것은 얼마나 버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보유하는 냐다
- 월금이 올라간다고 그걸 다 쓰면 안 되고 그 걸로 자산을 사야 한다.
2) 지식은 문제를 해결하고 돈을 창출 한다. 금융 지식이 없이 생긴 돈은 곧 사라진다.
- 돈을 지킬 금율 지식을 키워라.
3)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을 건출할 때에는 가장 먼저 깊은 구덩이를 파고 튼튼한 토대를 쌓아야 하지만 교외에 주택
을 지을 때는 15센티미터 두께의 콘크리트만 부어 넣으면 된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빨리 부자고 되고 싶은 마음에
15센티 미터의 콘트리트 기반 위에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을 지으려고 한다.
- 금융 지식이 풍부야 돈을 많이 벌어도 관리를 잘하고 지킬 수가 있다.
4) 부자들은 자산을 획득하지만 가난한 이들과 중산층은 부채를 확보하고 자산이라 여긴다.
- 집은 부채이지 자산이 아니다.
5) 만약 벌어들이는 돈을 모두 쓰는 것이 당신의 패턴이라면, 소득의 증가는 지출의 증가만을 초래할 뿐이다.
6) 80%에 달하는 대부분의 가구에서는 재정과 관련된 이야기는 할 때 열심히 일해서 앞으로 나아가자고 말한다. 하지만
이런 노력은 자산 대신에 부채를 구입하는데 삶을 소진하는 바람에 무위에 그치고 만다.
- 현재 20/30대인 우리 부모님 세대 대부분이 이런듯.
7) 돈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결국 돈의 가공할 힘에 휘둘리는 노예가 되고 만다.
3 실천을 위한 질문과 토론(답은 개인 적인 것)
1) 당신의 금융 교육은 언제 시작되었는가? 이 책을 통해서인가 아니면 다른 소스를 통해서 인가?
- 직장 생활 5년 차 때부터 시작
2) 자산과 부채에 대한 로버트의 정의를 처음 읽었을 때 당신은 어떤 생각이 들었는가?
- 100% 공감 및 내가 원하던 자산의 정의였다.
3) 로버트가 집이 자산이 아니라고 했을 때 어떤 느낌이 들었는가? 만약 당신이 그동안 집을 자산이라고 여겨 왔다면,
그 설명을 듣고 마이 바뀌었는가?
-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생각한다. 집을 샀는데 집갑이 많이 올랐다면 부채 이자 자산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집값은 계속 오르기 때문에 자산이라고도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4) 이 책에 제시된 현금 흐름의 상황 중 어떤 것이 당신의 삶과 가장 유사한가?
- 집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늬만 중산층이라고 본다.
5) 집 이외에, 당신이 자산으로 생각했는데 나중에 부채로 드러난 것에는 무엇이 있는가?
- 아직 없음. 사회생활 6년 차라 부채가 집 산거 빼고는 없음.
6) 다음 진술에 동의하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교육받지 못한 것은 돈을 버는 방법이 아니라 돈을 관리하는 방법이다" 동의하거나 동의 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 동의한다 대한민국 교육과정에도 돈을 관리하는 방법은 가르치지 않는다.
7) 부자 아버지는 두 소년에게 회계에서 중요한 것은 숫자가 아니라 숫자가 들려주는 이야기라고 가르쳤다. 당신의
재정과 관련 숫자는 현재 무슨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는가?
- 집 값을 갚기 위해서 무지하게 저축하고 있구나. OTL...
8) 그동안 살면서 승진이 봉급 인상 같은 외견상 긍정적인 성과를 올렸는데 기대했던 수준만큼 대차대조표의 성과로
이어지지 않았던 적이 있는가?
- 돈을 공부하고 나서부터는 없다. 나는 급여가 들어오면 일단 일정 금액은 가차 없이 저축한다.
9) 오늘 당장 일을 그만둘 경우 당신은 앞으로 며칠이나 생존할 수 있는가? 그 기간이 놀라움이나 두려움을 안겨
주지 않는가?
- 집이라는 부채가 생기면서 가장 이 부분이 두렵다.
4 결론
부자가 된다는 것은 자산이 부채를 넘어선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본다.
5 앞으로 해야 할 것
1) 자산의 종류 파악 하기
- 부동산, 주식, 채권, 어음, 지적 자산
2) 리스크가 큰 자산과 리스크가 적은 자산은 무엇인가?
3) 자산 모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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